The Isley Brothers - "Between the Sheets"
Isley Brothers - Between The Sheets by damnjanovic
GTA에서 드라이브 중에 날 CJ와 혼연일치하게 도와준 그 노래. 그때 들었던 것도 사실 Notorious의 Big Poppa지만 어쨌든. 나와 생산 연도(?)가 같기에 더욱 사랑하는 노래. 7년 뒤에 샘플링 해서 나온 Big Poppa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그 10년 뒤에 Gwen언니가 또 샘플링 하였지만 나는 오리지날이 좋아요. The Isley Brothers는 Kool & the Gang 이나 Earth Wind & Fire 와 언뜻 비슷해 보이는 펑크 밴드이지만 1954년도에 결성된, 비교도 안 될 만큼 오랜 음악 경력을 자랑한다. 무려 Jimi Hendrix도 초기 멤버로 잠깐 몸담고 있었던 밴드이니. 요즘은 이런 히스토리가 깊은 밴드 음악을 엄청 찾아 듣게 된다. 내가 통기타를 공부하고 있어서일까? 허허허허. 마음만은 이미 지미 핸드릭스인 김수지큐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