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e Boykins III


제씨 보이킨스 3세.
1985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는 주로 자메이카와 마이애미에서 보내다가 뉴욕으로 다시 건너가 마빈 게이와 스티비 원더, 핑크 플로이드까지 이르는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초등학생 때 부터 작곡을 했다는 청년. 첫 앨범인 EP 'Dopamine: My Life On My Back' 을 자신의 힘으로만 완성시켜 발매하였고 그 중 수록곡 'Tabloids'는 빌보드 비디오 챠트 2위, BET 알앤비/쏘울 챠트 2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빌랄과 음악공부를 같이 해서인지 어딘지 음색이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스스로를 월드쏠(World Soul)이라고 칭하는 매력적인 이 청년. 부디 디안젤로의 빈자리를 (완벽히는 어렵겠지만) 채워주길 바란다.



'Plain' by LIVE AT THE LOFT. 요건 가장 최근 무대. 이 공연 되게 좋아 보임. 창현이도 이런 데서 공연했으면 좋겠다. 이 분은 여성들에게 참 인기가 많다던데 그래 보인다. 섹시섹시해. 어렵게 앨범도 구했으니 한동안은 무한 반복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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