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ar

며칠 전부터 omar 목소리가 굉장히 듣고 싶었는데
지금의 맥북에는 없기에..
까먹고 있다가 오늘 또 생각나서 영상이라도 뒤적여 봤다.
지하의 화장실 같은 공간에서 하는 공연 조차 부럽네.



계속 생각해 봤는데,
역시 첫 단추가 잘못 끼어져서 지금의 내가 된 것 같다.
돌이킬 수는 없지만 이렇게 책임 회피라도 하면 나아지는 느낌이 드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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