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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2, 2016
가위에 눌리는 날은 오히려 푹 자고 일어난 느낌이다. 메스꺼움이 사라지기만을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었고 별로 그러고 싶지도 않다. 그냥 다 게워내고 쓰린 속을 부여잡고 잠드는 쪽이 더 어울릴지도 모른다. 구차하게 물어보기에는 이미 지쳤고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할 것 또한 잘 알고 있기에 궁금하지도 않다. 이렇게 묻어버린다.
댓글
Unknown
2016년 3월 2일 오전 9:58
창문을 열어보아요 그리고 느껴보아요
마음도 열어보아요 그리고 느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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