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l & the Gang - Summer Madness

여름이 도래했다. 삼십 도가 넘는 날씨를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너무 갑작스럽다. 그런 의미로 여름의 시작은 항상 썸머 매드니스. 그래도 생맥이 더 맛있고 칠링한 화이트 와인은 더 상쾌하니 쪼금은 즐겁다.
여행이 너무 가고 싶지만, 어찌어찌 또 참을 만하다. 그래도 가을에는 갈 수 있는 상황으로 바뀌길..
미뤄두었던 여름 준비를 부지런히 하고 요리를 좀 자주 해 먹을까 하는 것이 나의 숏텀 목표.
신나는 척하면서 열심히 살면 진짜로 신이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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